[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수험적 스트레스로 온 우울감에 주변 상황도 개의치 않고 울었던 학생을 향해 시민들은 ‘노력한 만큼 잘될 거예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도 없어요’, ‘인생에서 너무 큰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기회가 언제든지 있어’ 등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길거리에서 가방을 끌어안고 울고 있는 한 여학생을 향해 시민들은 거리낌없이 다가왔다. 시민들은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들어주고, 때로는 등을 토닥여주기도 하며 학생이 겪을 압박감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말들을 해주었다.
수험생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은 유튜브 채널 ‘키즐 kizzl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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