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플로르 방송 제작사에서 전소현, 용연재 두 아역배우의 가을 화보 촬영을 공개하였다.
올해 2017년생 동갑내기 전소현 양과 용연재 양 두 아역배우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된 플로르 소속 배우이며 다양한 잡지 모델과 재능TV ‘당근과 캐롯’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전소현 모델은 2017년생 답지 않게 좀 더 소녀다운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했다. 오렌지 프린트의 가디건과 버버리 체크 스커트에 흰색 단화까지 완벽한 걸리시 룩을 연출했다. 소현양은 아역배우답게 낯선 촬영장 분위기에 금세 적응하여 특유의 햇살미소로 촬영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현양은 보나몽 매거진 창간호의 표지모델로써 소화하기 힘든 모모하니포포 의상을 완벽하게 표현하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역배우라고 전했다.
귀여운 보조개가 쏙 들어간 용연재 양은 베이지 체크무늬의 수트 셋업으로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너는 깔끔하게 베이지 티셔츠로 톤온톤 룩으로 매칭하였으며 여성스러운 리본 단화까지 매칭하여 화려하지 않은 세련됨을 연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재 양은 ‘헤이 카카오’ 광고 등 2017년생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모델 경력을 갖고 있다고 전하며 최근 전소현 양과 용연재 양은 재능TV ‘당근과 캐롯’ 시즌 2 촬영을 마쳤다.
플로르 방송 제작사가 제작하고 재능TV 방영 중인 ‘당근과 캐롯’ 은MC 캐롯 언니와 당근이 함께하는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회 유튜브 채널 조회 수 1~2만을 훌쩍 넘기며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근과 캐롯"은 시대적인 변화에 발맞춰 좀비 체조, 물고기 체조, 스포츠 체조 등을 통하여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동시에 놀이를 통해 코로나로 집안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건강증진에도 매진하고 있다.
‘당근과 캐롯’ 출연 신청 지원은 4세에서 13세의 경력 없는 어린이들도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한 결과는 개별 연락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서류 합격 시 실물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청은 플로르 방송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근과 캐롯’ 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재능TV에서 방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