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다이어리 브랜드 '채우다'가 감성과 편의를 두루 갖춘 2022년 다이어리 제품을 신규 런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2 다이어리 채우다 플래너'는 채우다의 기본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독자적인 브랜드 감성과 편의를 적용한 것이 포인트다. '당신의 일상을 채워줄 플래너'라는 슬로건 아래 일별, 주별, 월별 일정을 쉽고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다.
실제로 월별 인덱스로 페이지를 편리하게 관리하는 위클리(Weeekly) 플래너, 한 달을 주별로 관리하며 채우는 먼슬리(MONTHLY) 플래너, 연간 계획을 간단하게 메모할 수 있는 이얼리(Yearly) 플래너 등의 코너가 체계화돼 있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그리드 노트(GRID NOTE) 코너도 마련됐다.
다이어리 구입 시 표면 보호 및 펜 수납·디자인 효과 등을 갖춘 PVC 커버, 180도 자유롭게 다이어리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철 제본, 현재 페이지를 표시할 수 있는 가름끈 등의 아이템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탁상달력, 벽달력, 마스킹테이프, 습관메모, 스티커 패키지, 3색볼펜 등의 상품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아이보리 베이스, 블랙 베이스 등 두 가지의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과 더불어 코코아, 그레이, 올리브, 레드, 블랙 등의 다채로운 로고 색상이 돋보인다. 채우다 내지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브라운 색이 적용됐다.
채우다 관계자는 "지난 시즌 사용한 고객들의 리뷰,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구개발 노력을 기울인 끝에 2022 채우다 플래너를 기획, 런칭하게 됐다."며 "임인년 새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채우다 플래너를 활용해 일정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채우다는 11월 얼리버드 이벤트로 15% 할인된 금액에 2022 다이어리 채우다 플래너를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