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1년 4월말 기준 수도권 지역의 청약통장 15년 이상 가입자는 99만 9359명이다.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는 높은 가점자들의 수요가 적지 않은 만큼 아파트 청약에 대한 경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 가도 속에서 대안으로 급부상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거래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2021년 1월~3월, 60㎡ 이상 주거형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약 52% 증가했다.
이런 시점에서 고품격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홍보관 오픈을 시작한 고양 화정역 동문 디이스트가 대표적이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지하 7층에서 지상 19층의 높이로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특화 평면 설계를 따르고 있으며 희소성 있는 3.5m 천정고(거실기준) 설계 및 3, 4Bay 구성을 따르고 있다.
한편 오피스텔 119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오는 해당 단지는 인근에 3호선 화정역 인근에 위치한 것은 물론 자유로, 강변북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수월하여, 수도권 전역으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23년(예정)에 서해선이 대곡역까지 직결될 경우, 김포, 부천, 안산과도 가까워진다.
2024년에 GTX-A 노선(예정)에 따른 대곡역세권 개발까지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2024년 예정인 창릉신도시 개발 또한 중요한 지가상승 및 개발호재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주민 편의시설로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과 더불어 세대전용 지하창고 공간이 마련되어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전경을 담아낸 옥상 수공간과 옥상 명품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고양 화정역 동문 디 이스트 홍보관 코로나19로 인해 예방 방문으로 진행되며, 기타 문의는 해당 홍보관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