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지구 '에코파크 아리스타’ 잔여세대 분양 돌입
인천 논현지구 '에코파크 아리스타’ 잔여세대 분양 돌입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1.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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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인천 논현지구에 들어서 오션뷰와 파크뷰 특권을 누릴 수 있는 ‘에코파크 아리스타’가 잔여세대 분양 소식을 전했다.

‘에코파크 아리스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오피스텔(185실), 지상·지하주차장,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대형 아파텔이다. 전용면적 ▲55㎡ ▲59㎡ ▲74㎡ ▲78㎡ 등 총 12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입주자들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 곳은 서해바다를 품은 입지로 전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해오름공원, 배곧생명공원, 소래생태공원 등 여러 공원이 있어 도심 속 울창한 숲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근거리에 사리울초등학교, 고잔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우수 학군이 밀집해 있어 자녀들의 학업 문제도 걱정 없다.

그 외에 솔트베이 골프클럽, 신세계아울렛, 시흥배곧서울대병원(예정)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제2·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등 인천과 판교, 서울 등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체계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교통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논현동 오피스텔 ‘에코파크 아리스타’는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3bay·4bay 설계를 도입했다.

모든 세대에 양문형 신발장, 각 방 붙박이 수납장, 터치형 일괄 소등 등이 기본 옵션으로 들어가며, 일부 타입에는 별도의 팬트리 공간과 테라스, 복층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차별성을 더했다.

현재 ‘에코파크 아리스타’는 입주자 혜택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을 제공한다. 청약통장이나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대한 제약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며, 2023년 입주 후 더 높은 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남동구 논현지구는 수인선(인천-청량리) 완전 개통, 월판선(월곶-판교) 개통 예정,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 등 풍부한 호재를 갖추고 있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를 운영 중이며 예약 후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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