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신인' INI 무서운 성장세... 오리콘 1위 쾌거
'괴물신인' INI 무서운 성장세... 오리콘 1위 쾌거
  • 김현수 기자
  • 승인 2021.1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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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INI / LAPONE ENTERTAINMENT
사진 제공 = INI / LAPONE ENTERTAINMENT

[잡포스트] 김현수 기자 = 데뷔 2주 차를 맞이하는 한일 합작 보이그룹 INI(아이앤아이)가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INI(아이앤아이)는 야후 재팬의 영상 플랫폼 ‘GYAO!’의 ‘RODUCE 101 JAPAN SEASON 2’ 최종회를 통해 선발된 멤버들로 지난 3일 정식 데뷔를 알리며 데뷔 싱글 ‘A’를 발매했다.

데뷔 싱글 'A'는 11월 4일 기준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1위와 빌보드 재팬 싱글 랭킹 1위에 올랐고, 지난 15일 주간 합산 싱글 랭킹과 주간 단일 랭킹에서도 현재까지 1위에 머무르며 글로벌 아이돌의 막강한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INI(아이앤아이)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Rocketeer'는 ‘강렬한 베이스와 비트 사운드로 힘찬 모습을 보여주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곡으로 INI가 로켓처럼 더 높고 널리 알려지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AVEC (뮤직 퍼블리싱 그룹)의 Bull$EyE (불스아이)와 MonkeyVegas(몽키 베가스) Ondine(온딘)이 협업한 곡이다.

뮤직 퍼블리싱 그룹 'AVEC'는 최고의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곡, 작사,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등 음반 메이킹의 모든 과정을 최상의 퀄리티로 만들어낼 수 있는 올라운드 그룹으로 현재 음악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모모랜드(MOMOLAND) Thumbs Up, IZ*ONE(아이즈원) OPEN YOUR EYES, 마니또(Manito) 토리토리도토리 등 국내 유명 걸그룹과도 함께 콜라보를 진행했고, K-POP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싱글 앨범 발매 전 공개 투표를 통해 팬들이 직접 선정한 타이틀곡인 'Rocketeer'는 스포티파이 바이럴 50에서 1위, 일본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톱100 차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얻었다.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인 'Brighter'는 ‘피아노 곡조로 풀어낸 곡으로 서정적인 분위기와 INI(아이앤아이)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일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에서 'Rocketeer'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INI의 데뷔 싱글 ‘A’는 최고의 ‘A’, 모든 것의 시작인 ‘A’라는 의미가 담겨있고, 2주 동안 굳건히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INI(아이앤아이)가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폭제가 된 곡이다.

한편 ‘키무라 마사야, 타카츠카 히로무, 타지마 쇼고, 후지마키 쿄스케, 오자키 타쿠미, 니시 히로토, 마츠다 진, 쉬펑판, 이케자키 리히토, 사노 유다이, 고토 타케루’ 등 11인조로 구성된 INI의 앨범은 현재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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