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2024년 이전이 예정된 화성세무서 부지 앞에 조성되는 ‘망고타운’이 상가 분양 소식을 전했다.

‘망고타운’은 화성시 봉담읍에 연면적 21,752.77㎡,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대형상업시설로 조성된다. 무엇보다 ‘망고타운’은 봉담2지구 최대항아리상권으로 불리는 중심상권 대로변 3면코너에 위치한 명품입지가 돋보인다.

상권을 둘러싼 2만2천여 대단지APT 입주민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안정적 수익창출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이다. 여기에 서현초·중학교, 봉담초·중·고, 장안대·협성대 등 밀집학세권이 인접해 가족단위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실걱정이 적고 업종선택도 편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사업지 주변으로 아파트단지와 체육공원사이의 20m 보행자도로가 연계되고, 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위치했다.

지난해 오목천역(수인분당선)이 완전 개통한데이어, 봉담역(신분당선)이 개통확정 되는 등 개발호재에 따른 선점의 효과가 가시화됐다.

부동산관계자는 “봉담2지구는 연이은 개발호재로 투자열기가 뜨겁다”며, “그 중심에 입지한 망고타운은 바로 앞 부지에 화성세무서가 이전완료되면 상품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망고타운’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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