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립스, 기부 재단과 제휴맺고 사회 공헌 프로젝트 시작
비트립스, 기부 재단과 제휴맺고 사회 공헌 프로젝트 시작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1.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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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비트립스
사진 제공 : 비트립스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커머스와 NFT를 결합한 복합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는 ‘비트립스(BTRIPS)’가 기부 재단과 제휴를 맺고 본격적으로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4일 전했다. 

K-POP과 NFT를 결합한 콘텐츠 및 상품을 선보이는 비트립스는 최근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아티스트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비트립스는 이에 더해 기부처와 직접적으로 제휴를 맺고 스타들의 애장품 기부에 대한 모금 활동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립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로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을 알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기부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다. 

비트립스와 손을 잡고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부처는 노인의료나눔재단이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단체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9천여 명의 환자에게 14,145건의 수술 기회를 제공하고 약 126억 8,5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한편, 비트립스는 지난 23일 자체 모바일 앱을 통해 5종의 기간한정 이벤트를 공개했으며, 이 중 아이돌 멤버 및 유명 아티스트와 진행하는 콜라보 이벤트의 수익 전체가 노인의료나눔재단에 기부된다. 

비트립스 플랫폼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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