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고명품협회 장성훈 회장, 신간도서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출간
한국중고명품협회 장성훈 회장, 신간도서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 출간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11.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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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중고명품협회 장성훈 회장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한국중고명품협회 장성훈 회장이 신간도서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19로 거리 곳곳에 텅 빈 가게들이 늘어가고 자영업자들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위드 코로나로 사정은 나아지겠지만 언제까지 버텨야 할지는 여전히 막막하기만 하다’고 말한다.

이에 장성훈 한국중고명품협회 회장은 “소상공인과 창업 희망자의 하소연을 들으며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면서 “그 결과물이 바로 그의 신간 도서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이런 시기에 오히려 창업을 해야 한다. 내가 실패하고 성공하면서 축적한 경험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창업이 힘든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서 “이 책으로 창업을 하고 싶으나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담아 집필했다”고 전했다.

‘창업에 명품을 입히다’는 장 회장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성공과 실패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갈등에 대한 바람직한 대응법 등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한편, 장회장은 소자본 창업자들을 도울 수 있는 다른 방안으로 소자본 창업 아카데미를 신설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동시에 민간자격증 발급도 추진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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