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모티바코리아와 지난 22일 새로운 버추얼 인플루언서 개발 및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모티바코리아의 협약은 연예인을 기반으로 한 부캐릭터 메타버스 세계관을 최초로 구현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업 모티바코리아와 함께 메타버스 아바타를 활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티바코리아의 브랜드 컬러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메타버스 아바타 제작 기획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럭셔리한 컨셉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할 계획이다. 여기서 버추얼 인플루언서란 'Virtual Influencer'로 가상의 공간에서(ex: SNS) 강한 영향력을 가진 가상의 인플루언서를 뜻한다.
모티바코리아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협약을 통해 만들어진 버츄얼 인플루언서는 새롭고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방식으로 자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앞으로 휴먼 영역의 인플루언서보다 버추얼 영역의 인플루언서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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