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스포츠시장의 발전에 있어서 더욱 상승세를 타고있는 모터스포츠는 기록단출을 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엔진 및 정비 뿐만이 아닌 케레이서 및 미케닉(자동차정비)선수들까지 포함하여 경기력향상을 위해 스포츠케어팀 전담하고 있다.
마이더스레이싱 팀의 피로도 경감과 부상 예방 관리를 위해 현장지원으로 물리치료사가 투입되어 드라이버, 미케닉 등 20명 남짓의 인원을 치료 하였고, 물리치료사는 전남 영암군 영암읍에 위치한 영암한국병원 소속 물리치료센터장이며 대한 정형도수 물리치료학회를 통해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지원을 통해 지역병원의 홍보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암한국병원은 현재 검진센터 및 내시경센터, 물리치료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다가오는 2022년 1월부터 재활의학과의 진료개시를 통해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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