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최근 더샵 남양산센텀포레의 신규 일반분양 소식이 전해지며, 경남 전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더샵 남양산센텀포레는 견고함과 튼튼함을 기반으로 본질에 집중하는 포스코 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8층 총 9개 동 규모의 단지가 조성되며, 전체 832세대 중 326세대가 일반 분양 세대로 준비된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 능력이 우수한 내부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단지 내부는 저층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과 단지 내 안전 확보를 위해 전 주차면을 지하화하고, 택배 차량 지하 진•출입 및 동별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는 공원형 타입으로 설계했다. 단지 서측 인접도로로는 맘스테이션 및 통학버스 상하차장을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 통행을 극대화했다.
반경 3km 이내 대형마트(이마트,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대형 의료시설(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영화관(CGV, 메가박스)가 있고, 금정산과 양산천 산책로를 곁에 둔 힐링 단지가 될 예정이다.
교통 면에서는 부∙울∙경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로, 남양산IC까지 5분, 부산 외곽순환도로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하다. 울산까지 30분, 기장 20분, 창원 30분, 김해 20분이면 접근 가능한 쾌속 광역 교통망 입지도 뛰어나다. 버스로 15분 거리에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호포역이 있고, 오는 2024년에는 노포-양산선이 개통해, 부산으로 진∙출입이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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