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일까지 참가신청 마감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시니어모델을 찾아라!" 시니어모델을 선발하는 콘테스트가 오는 2022년 1월 13일에 개최한다.
한국모델협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3회 KMA시니어모델선발대회'는 위드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임을 감안하여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대회와는 차별화된 내용으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모젤협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에게 모델의 의미를 더욱 더 부여하고 나아가 모델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특히 본 대회에 합류한 현업 브랜드 gaze de lin 장소영 디자이너, C-ZANN E 이서정 디자이너, sserpe 이상화 디자이너들은 해외와 서울패션위크 등에서 종횡 무진하는 디자이너들로서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디자이너들은 오디션과 캐스팅 과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이를 통과한 본선 진출 참가자들은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착용하고 패션쇼를 펼치며 각자의 끼와 자질을 평가받을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45플러스(45세~54세), 55플러스(55세~64세), 65플러스(65세 이상)로 구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신청 기간은 12월 2일(11월 16일 참가 신청 시작)이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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