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주의보’발령
포항해경, 연안해역 위험예보‘주의보’발령
  • 구웅 기자
  • 승인 2021.12.01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제공/포항해경)
포항해양경찰서 전경 (사진제공/포항해경)

[잡포스트] 구웅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동해상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연안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발령 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주의보’,‘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풍랑특보 및 너울성 파도 예보시에는 해상 기상이 매우 나빠지고, 해안 저지대나 방파제에는 높은 파도 및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방파제 및 갯바위 등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요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거듭 강조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