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웅 기자=대구보훈병원(병원장 조영래)에서는 11월 30일 에너지 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보일러 수리·교체 사업 비용 150만원을 후원하였다고 전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영진직업전문학교 등 민관학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가정 등 4가구를 선정하여 이루어졌으며, 각 단체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대구보훈병원은 수혜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체크, 건강상담, 생필품 등을 후원하였으며, 2022년까지 2년에 걸쳐 연탄보일러 수리·교체 사업비 7백만원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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