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KGC인삼공사가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주년을 기념해,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명예보유자를 대상으로 정관장 홍삼을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서울 한국의 집에서 개최한 제품 전달식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명예보유자 214인에게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후원했다.
문화재청은 인삼 재배와 가공기술, 섭취 등과 관련한 문화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 바 있다.
KGC인삼공사는 인삼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올해에도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는 인간문화재분들에게 ‘정관장 홍삼달임액’을 후원했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인간문화재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다리이고, 미래의 문화를 제시하는 중요한 분들이다”며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헌신해주신 인간문화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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