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스타필드 예정지 인근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급
창원 스타필드 예정지 인근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급
  • 강가연 기자
  • 승인 2021.12.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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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에 663세대 공급

[잡포스트] 강가연 기자 =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 마산에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분양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 24층, 9개동, 2개 단지, 총 663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61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임대제외) △59m2 115세대(일반분양 103세대), △84m2 491세대(일반분양358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원도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 할 수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의 대형 유통시설과 창원NC파크, 마산종합운동장, CGV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병원인 삼성창원병원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스타필드 창원’이 2025년 오픈 예정이다. 스타필드는 쇼핑, 레저, 미식, 엔터테인먼트까지 맞춤형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탁월한 입지선정과 운영으로 건립 계획만으로도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직주근접 단지다. 95만m2 면적에 120여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마산자유무역지역와 인접하다. 또한 LG전자,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GM, 효성중공업 등 1700여개사가 입주해 있는 창원그린테크벨리와도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할 뿐아니라 든든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단지는 마산회원구의 비규제 지역에 건립되어 청약, 대출, 세금면등에 혜택이 많다.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세대주·세대원·다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이 최고 70%까지 적용된다. 취득세는 규제 지역의 경우 1주택자가 추가로 주택 취득 시에 8% 중과세인데 반해 2주택자여도 1~3%의 세율이 적용된다. 

상품 설계도 우수하다. 전세대 남동·남서향 중심의 배치를 하고, 4-Bay, LDK 구조 평면 설계를 선 보인다. 알파룸, 대형펜트리, 드레스룸등을 활용해 수납과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주차공간은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쾌적한 환경과 그린라이프를 제공한다.

마산회원구는 비규제 지역으로 85m2 이하 주택 청약 시 지자체의 결정에 따라 60%이상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 해 가점이 낮은 예비 청약자들에게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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