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마겐, 부산 중소형빌딩 종합관리 ‘PM서비스’ 리뉴얼 
킹스마겐, 부산 중소형빌딩 종합관리 ‘PM서비스’ 리뉴얼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2.0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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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킹스마겐 본부기획 TEAM
사진 : 킹스마겐 본부기획 TEAM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부산지역 중심으로 상업용부동산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킹스마겐은 중소형빌딩 종합관리서비스인 ‘PM서비스’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부산 내 빌딩 건물을 위한 선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킹스마겐의 PM팀이 제공하는 ‘빌딩자산관리서비스PM’는 부산 중소형 빌딩 건물의 매입중개자문부터 MD임대기획, 우량임차유치, 임대차관리 등을 진행하는 LM서비스와 시설 및 설비 전체유지관리의 FM서비스를 주축으로 하면서 동시에 관리비 정산고지 세무신고와 같은 각 영역의 업무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시스템화 함으로 부산 중소형 빌딩들을 매입부터 유지관리 그리고 매각까지 종합적으로 빌딩자산을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 목적이 있다.

킹스마겐은 이와 함께 임차인들의 성장을 위해 마케팅 팀을 통해서 특별행사 이벤트를 개최하거나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도 무료로 제공해 임차인들이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으로 상생가치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금번 ‘PM서비스’는 빌딩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고 그만큼 투자대상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실무에서 보면 빌딩을 매입하는 것과 매입 후 유지관리에는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많이 존재하기에 이런 부분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 전하고 있다.

빌딩의 매입 후 노후화, 임대료 및 관리비 체납, 임대차 분쟁, 공실 증가, 시설의 유지관리 점검 등 관리 포인트가 많으며 특히 신축 및 리모델링 빌딩일 경우에는 설계(매입) 단계에서부터 우량 임차유치를 위한 계획이 수반되어야 성공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킹스마겐 측의 설명이다. 미국이나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주로 메이저 급 빌딩에서만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부산 중소형빌딩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하게 됐다는 점도 강조했다.

킹스마겐 PM서비스 홍종성 본부장은 “많은 이들이 빌딩을 살아 숨쉬는 자산으로 보기 보다 죽어있는 자산으로 보기에 경기 흐름에 따라가곤 하는데, 앞으로는 소유와 관리가 분리되어 각 영역에서 전문적으로 책임을 다하며 빌딩 자산에 대한 깊은 고민과 통찰력으로 자산가치 극대화 해야 할 것”이라며 “이제 킹스마겐이 부산지역 중소형 빌딩에도 선진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더딘 국내 및 부산 부동산서비스 시장에 반가운 소식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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