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구정훈 기자 =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이 지난 11월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장흥지역자활센터에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장흥지원에서 기탁 받은 물품은 장흥지역자활센터를 통해 11월 30일 자활근로 참여자 73명에게 전달됐다.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에 기부물품을 기탁하여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면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흥지역자활센터 위수미 센터장은 “자활근로 사업장 참여자들과 취약계층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신 광주지방법원·광주가정법원 장흥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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