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50플러스센터, 2021년 추억을 찾아 떠나는 "힐링MT(Memory Travel)" 성료
금천50플러스센터, 2021년 추억을 찾아 떠나는 "힐링MT(Memory Travel)" 성료
  • 노익희 기자
  • 승인 2021.12.06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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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50플러스센터 수강생들이 만들고 전시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해설하는 센터직원과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수강생들이 만들고 전시한 캘리그라피 작품들을 해설하는 센터직원과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잡포스트] 노익희 기자 =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 29일 50+세대를 위한 “2021년 추억을 찾아 떠나는 "금천50플러스센터 힐링MT(Memory Travel)"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험강의실 7개(버킷리스트, 달고나 만들기,추억의 사진 인화, 칵테일 만들기, 보드게임, 명리학 사주보기)와 수강생 작품 전시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명부작성 등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아래 진행됐다.

체험강의실에서 (버킷리스트, 달고나 만들기,추억의 사진 인화, 칵테일 만들기, 보드게임, 명리학 사주보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체험강의실에서 (버킷리스트, 달고나 만들기,추억의 사진 인화, 칵테일 만들기, 보드게임, 명리학 사주보기)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시설 개방 및 강의 체험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랜 집콕 생활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50플러스 세대들이 추억을 소환하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50플러스세대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회복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휴관으로 센터 시설을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한 50플러스 세대들이 강의를 체험하고,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50플러스 세대를 찾아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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