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클럽, 본점 4일 오픈 문전성시
캐치볼클럽, 본점 4일 오픈 문전성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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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캐치볼클럽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랜디스도넛, 올드페리도넛, 셀리스도넛, 플러피도넛 등 최근 국내에서 도넛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도넛시장에도 많은 국내 브랜드가 탄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캐치볼클럽 본점’이 오픈했다.

기존에 출시되어 있는 도넛 브랜드들을 따라 잡기 위해 만들었다는 캐치볼클럽만의 광고 카피와 매장에 손님들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해 도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과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출시되었다. 캐치볼클럽은 현재 1인 구매수량 한정으로 1인 8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캐치볼클럽 관계자는 “‘캐치볼클럽 본점’에는 오전 11시 개장 시간 전부터 매장 앞에 도넛을 구매하려고 온 소비자들이 줄을 서 대기하며 웨이팅만 400팀이 넘었다. 본점 개장 시장 4시간 전부터 대기를 한 손님들이 계실 정도였다. 자사는 기존에 출시된 도넛 브랜드들을 넘기 위해 그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할 자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는 베이커리류가 대세였다면 이제는 도넛과 같은 디저트류가 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복합문화공간의 형태로 만들어진 캐치볼클럽 매장과 도넛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광고 등 바이럴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도넛시장에서 캐치볼클럽 도넛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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