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수입육 전문 브랜드 홍언니고기, ‘2021 고카프 광주 스페셜 시즌’ 참가
호주산 수입육 전문 브랜드 홍언니고기, ‘2021 고카프 광주 스페셜 시즌’ 참가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12.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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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호주산 수입육 전문 유통 회사인 (주)미아트레이딩의 신규브랜드 '홍언니고기'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1 고카프 광주 스페셜 시즌’에 참가했다.
 
호주의 대형 육가공업체인 COLES사와 JOHN DEE사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주)미아트레이딩이 런칭한 '홍언니고기'는 국내 최대 아웃도어 박람회인 고카프에 처음 참여했다고 밝혔다.

'홍언니고기'는 "From Farm To Table" 이라는 기업비전 (vision) 아래 직수입, 유통, 판매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기존 수입육 시장의 유통 거품을 뺀 가격에 다양하고 질 좋은 100% 호주산 청정우/청점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빠른 자체 배송시스템 홍런배송을 통해 서울 지역은 당일배송 당일도착, 그외 지역은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해 제품의 신선함 그대로 소비자의 테이블까지 배송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홍런배송 서비스가능 지역 확대를 앞두고 있다. 
 
이번 ‘2021 GOCAF 광주 스페셜 시즌’에서는 최근 론칭한 캠핑 바베큐 세트인 캠핑가소(토마호크 스테이크, 바베큐차돌), 캠핑갈램(양토마호크, 양꼬치) 외에도 홍언니고기의 인기 상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올 겨울 코로나로 지친 국내 캠핑족들의 마음을 채워 주기 위해 다양한 현장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홍언니고기 관계자는 "이번 ‘고카프 광주 스페셜 시즌’을 시작으로 고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고카프 킨텍스’에 참가하여 서울과 수도권 캠퍼들에게도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부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고카프 광주 스페셜 시즌’은 철저한 방역 관리 속에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

지금까지 일산 킨텍스와 수원메쎄 등 수도권에서만 열렸으나, 광주·호남지역 많은 캠퍼들의 요청에 의해 올해 처음 광주 지역으로 진출한 이번 고카프는 많은 참가기업 및 참관객으로부터 광주·호남지역 캠핑 및 레포츠 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년에 10주년을 맞는 ‘국제 아웃도어 캠핑&레포츠 페스티벌’(이하 ‘고카프’)는 2월 송도컨벤시아 행사를 시작으로 4월 수원메쎄, 6월 일산 킨텍스, 7월 서울 SETEC, 9월 수원메쎄,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더욱 커진 규모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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