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PCONSULT’, 15회 연속 베트남 특별입국 진행 中
‘SEPPCONSULT’, 15회 연속 베트남 특별입국 진행 中
  • 최혜진 기자
  • 승인 2021.12.07 11:2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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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하노이 미딩의 ‘SEPPCONSULT’는 15회 연속 베트남 특별입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별입국은 필요한 서류가 많기도 하지만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특별입국을 진행하는 소비자도, 준비하는 업체 측도 쉽지 않다. 베트남 특별입국은 각 개인의 서류를 취합해 베트남 노동부와 보건국, 격리 호텔의 해당 보건소, 출입국 관리소 이민국 모든 기관의 승인 하나 하나를 통과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전세기 항공권과 호텔 격리 1주 동안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비로소 베트남 하노이 개별입국을 진행 할 수 있는데, 이 승인 절차는 매우 까다롭고 힘들어 한달에 한번 진행하기도 힘든 일이다. 

까다롭고 긴 과정이 필요한 베트남 하노이 개별 입국을 이번에 15회 연속 매주 진행하게 된 것은 자사로써도 이례적이고 어려운 일이라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SEPPCONSULT의 이태영 대표는 "베트남 교민들이 원하는 날짜에 입국해 필요한 업무를 시간 낭비 없이 제때 처리 할 수 있는 고객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어려운 과정이 필요하지만 매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해서 매주 베트남 특별입국을 진행하고 있다. 자사의 베트남 특별입국이 교민 사회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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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21-12-07 18:37:11
이곳은 여행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