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 제1회 2021 킹오브더 포항 남자 부분 종합 1·2위 입상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 제1회 2021 킹오브더 포항 남자 부분 종합 1·2위 입상
  • 구웅 기자
  • 승인 2021.12.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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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m 거리를 달리는 장애물 코스로서 1 ~ 10코스 남자 개인전에서 포항구조대 경장 최명근, 순경 박우진이 참가를 하여 남자 개인전 부분 1위(경장 최명근), 2위(순경 박우진) 입상을 하였다. (사진제공/포항해경)
1.5km 거리를 달리는 장애물 코스로서 1 ~ 10코스 남자 개인전에서 포항구조대 경장 최명근, 순경 박우진이 참가를 하여 남자 개인전 부분 1위(경장 최명근), 2위(순경 박우진) 입상을 하였다. (사진제공/포항해경)

[잡포스트] 구웅 기자=경북 포항에서 강철심장을 가진 운동 매니아들을 유혹하는 경기가 열렸다.

해변 장애물 경기인 '2021 킹 오브 더 포항’이 지난 12월 4일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 체육회가 주관하여 경기를 치뤘다고 6일 전했다.

최근 많은 미디어에서도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강인한 체력과 심장을 가진 스포츠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로, 운동을 좋아하고 도전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하여 철인3종경기 및 모래주머니차고 해변달리기, 그물망 통과, 로프 정복 등 강철사나이에서 진행했던 미션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근력과 지구력을 요하는 게임이다.

1.5km 거리를 달리는 장애물 코스로서 1 ~ 10코스 남자 개인전에서 포항구조대 경장 최명근, 순경 박우진이 참가를 하여 남자 개인전 부분 1위(경장 최명근), 2위(순경 박우진) 입상을 하였다.

이번 첫 대회에서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가 1, 2위 입상과 함께 상금과 상품을 수여받았다.

이성희 구조대장은 "2021 킹오브더 포항 입상 쾌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현장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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