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트릴리언의 떡볶이 브랜드 '욕쟁이할매떡볶이'는 론칭 1개월만에 50호점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요식업체들의 배달 샵인샵 위주로 계약이 이뤄지고 있고 배달 전문점 1인창업 형태의 신규, 업종변경 상담도 늘어나는 상황으로 올해 안에 100호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욕쟁이할매떡볶이는 욕쟁이할매닭발, 욕쟁이할매불냉면에 이은 트릴리언의 3번째 브랜드이다. 관계자는 "매장 환경에 따라서는 떡볶이 브랜드와 함께 나머지 2개 브랜드를 최소 투자금으로 모두 샵인샵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욕쟁이할매떡볶이는 가맹점 개설 또는 샵인샵 운영시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에 공사마진이 없고 특히 샵인샵 배달창업의 경우에는 별도의 시설 투자비가 없는 '0원창업'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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