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PC방, ‘최저가 보장제’로 소자본창업 지원 나선다
욜로PC방, ‘최저가 보장제’로 소자본창업 지원 나선다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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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욜로PC방’이 ‘최저가 보장제’를 시행하며 소자본창업 지원에 나선다.

욜로PC방의 최저가 보장제는 저렴한 피시방 창업 비용을 제시하여 소자본창업을 돕는 방식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피씨방 창업의 문턱을 낮춘다. 여기에 제1금융권과의 MOU를 체결하여 기본 5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함으로써 예비 창업자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12월 한 달간은 선착순 5팀 한정으fh 프랜차이즈 창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3개) ▲가맹비 및 교육비 100% 면제 ▲방역패지지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 총 27가지 6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모두 제공하며, 이중 시그니처 팀룸 무상 시공은 본사의 수익보다 가맹점의 마진율을 높여주기 위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프렌차이즈 창업 욜로PC방은 PC방 홀 이용에 팀룸 매출, 카페 창업 못지않은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활용한 먹거리 및 배달 매출까지 더해진 4WAY 수익구조를 통해 손익분기점을 앞당긴다. 아울러 원팩 시스템과 1:1 밀착 관리 등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완성함에 따라 동종업계 최단기간 60호점 달성, 현재까지 폐업률 0%를 유지 중인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PC방은 국내 유일 전, 현직 프로게이머들이 만든 PC방 프랜차이즈로 누구보다 고객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다. 전문성과 안정성이 뒷받침된 덕분에 2년 연속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수상을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청년창업이나 남자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은 덕분에 최근에는 유사 상호 업체도 생겨나고 있지만, 브랜드가 제공하는 모든 혜택은 오직 욜로PC방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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