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랑, 다가오는 동지(冬至) 맞아 동지팥죽 선보여
국사랑, 다가오는 동지(冬至) 맞아 동지팥죽 선보여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13 09: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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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반찬브랜드 국사랑이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을 선보인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예로부터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했으며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나누었다고 한다.

이에 국사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동지팥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사랑관계자는 “전통방법으로 만들어 팥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만들었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사랑은 국, 탕, 볶음 각종 반찬 등 총 450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점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운영 노하우 관리,매달 신메뉴 출시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과 단골 고객 확보에 최대한 도움을 주는 상생정책을 실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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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2-20 02:22:31
유교문화권의 24절기인 동지(冬至) .2021년 12월 22일(음력 11월 19)은 동지입니다.유교경전 예기(禮記)의 교특생(郊特牲)은 동지(冬至)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郊之用辛也,周之始郊日以至. 교사(郊祀)에 신일(辛日)을 택하는것은 주나라 왕실에서 처음으로 교제(郊祭)를 행한것이 우연히 동짓날(日以至)이었던 데서 비롯되었다.

한편, 동지때는 팥죽을 먹어야 작은설로 나이한살을 더먹는 날로도 여겨집니다. 이 때쯤이면 다음해의 달력을 주고 받는 전통이 있습니다. 또한 선과 악의 여러귀신중 악귀인 역귀(疫鬼)를 쫓기 위해 그가 생전에 싫어하던 붉은 팥으로 죽을 만들어 먹어왔습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