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인터폰, 비디오 도어벨(E12W) 신제품 출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인터폰, 비디오 도어벨(E12W) 신제품 출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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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담인(대표이사 김인옥)은 대문 및 현관 밖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클라우드기반 스마트 인터폰, 비디오 도어벨(E12W) 신제품을 12월 중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디오 도어벨은 방문자가 유무선 인터넷에 연결된 초인종을 누르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양방향 영상 응대가 가능하다. 기존 시중에 판매 되는 도어벨과 큰 차이점은 안정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보안 및 계정관리가 보장되고, 집안에서는 물론이고 부재중 택배가 와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IOT 비디오 도어벨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결합된 결합 상품이다” 라고 한다.

김인옥 대표는 스마트폰과 연계, 현대인에게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신개념 비디오 도어벨(제품명:E12W)은 200만 화소의 카메라 채택으로 영상이 선명하고, 별도의 카드 터치 없이 블루투스와 NFC를 통해 스마트폰 기반의 현관 출입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출시 제품은 얇고 가벼우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채택하여 다목적으로 적용 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모든 현관문에 적합하다고 강조하고, 아파트, 빌라, 사무실 주택 등 모든 유형의 현관문에 적합하다. 단일 버튼 SIP기반의 비디오 도어벨은 단순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추가 월패드를 구입 하여 스마트폰 앱과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비디오 도어벨(제품명:E12W)은 수상한 동작이 감지되면 스마트폰 앱에 경보를 통보 해준다.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거나, 누군가 제품을 훼손하여도 캡쳐된 기록 사진이 클라우드에 자동 30일간 저장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플러스(SmartPlus) 앱(App)과 연계해 사용하는 신개념 인터폰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계열의 모바일 앱을 동시에 지원하며, 모바일 앱의 OS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어도 안정된 앱 서비스를 클라우드에서 지원받게 된다.

비디오 도어벨에 가족 구성원 최대 4개 스마트폰 무료 앱을 등록 할 수 있고, 사용자를 추가 할 경우 소정의 비용으로 추가 등록이 가능 하다. 비디오 도어벨은 IP65 방수등급과 높은 자외선 저항성 및 작동 온도 범위(-40도 ~ 60도)로 비,열,눈,먼지로 부터 보호 될 수 있도록 실외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비디오 도어벨(E12W)은 WI-FI를 지원해 설치시 전원 연결만 필요 하며 대부분의 공간 특히 좁은 문에도 설치가 가능 하다. 임차인이 설치 한 경우 이사를 가서도 전원과 WI-FI 인터넷만 연결하면 변경 없이 쉽게 사용이 가능 하다. 

김인옥 대표는 "비디오 도어벨 대중화를 위해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판매 계획 중"이라고 말하며, 현재 출시 전 선착순 구매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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