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족발집 창업 브랜드 ‘족발신선생’은 최근 SBS 성공의 정석 꾼 프로그램 243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족발신선생’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500도 전, 후 온도로 천연 화산석에서 굽는 화덕 족발의 특성과 브랜드 운영 전략 등이 조명됐다.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브랜드 가맹점 ‘불시점검’ 방문 모습도 보여줬다. 불시에 본사 직원의 파견을 통해 가맹점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 청취 및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분들에 대한 피드백이 이뤄지고 있었다.
또 레시피 구성과 맛에 대한 점검 및 장사 노하우 고객 유입 전략 등 세세한 부분에서 체크와 점검이 실시됐다.
‘족발신선생’은 각 초보 창업자들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 매장 불시점검 같은 본사 차원의 피드백을 통해 운영상 발생되는 문제점을 조기에 해결하고 원활한 피드백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족발신선생’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진 메뉴 구성의 특색과 ‘상생’을 가치로 각 가맹점을 내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SBS 성공의 정석 꾼을 통해서 이런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족발신선생’은 최근 2021 포브스 선정 프랜차이즈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소비자와 창업자들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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