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만 유튜버 ‘준오브다샤’ 다샤, ‘KBS 월드 라디오 60주년특집’ 특별 게스트로 참여
113만 유튜버 ‘준오브다샤’ 다샤, ‘KBS 월드 라디오 60주년특집’ 특별 게스트로 참여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1.12.16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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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113만 유튜버 겸 모델 다샤가 KBS 월드 라디오 60주년특집(러시아) 특별게스트로 참여했다.

60주년을 맞이하여 ‘KBS 월드 라디오 러시아’에서 다샤를 한국에서 활동하는 영향력있는 러시아 인플루언서로 선정한 것이다. 다샤는 2019년, 한국인 영상감독 어원준을 만나 현재까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문화를 교류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모델 활동까지 소화, MBN을 비롯한 방송출연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어필 중이다.

이번 60주년 특집에서는 ‘러시아와 한국의 문화차이’와 ‘세대 간의 격차로 인한 인터넷의 활용도 차이’와 같은 수준 높은 토론이 진행됐다. 그 안에서 다샤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막힘없이 풀어갔다.

이미지 = 좌측부터 이의찬, 일리야, 다샤, 모나 리
이미지 = 좌측부터 이의찬, 일리야, 다샤, 모나 리

다샤는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이민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이 그 이상이라며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행자 중 과거 ‘비정상회담’의 핵심멤버 ‘일리야 벨랴코프’는 ‘다샤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가장 유명한 러시아 크리에이터 중 한명’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KBS 월드 라디오 러시아 60주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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