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료를 직접 소상공인이 받는 구독경제 플랫폼 야미펀에서 출시
구독료를 직접 소상공인이 받는 구독경제 플랫폼 야미펀에서 출시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16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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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사업자와 고객 사이의 구독 문화, 소상공인  구독경제 플랫폼을 ‘야미펀’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들이 '소유'가 아닌 '경험'을 주는 구독경제 서비스로 바뀌어가고 있다.

점점 모든 분야들이 구독경제 서비스로 바뀌어가는 지금 이 시대에, 소상공인들도 구독경제 서비스를 시작해야 뒤쳐지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가 힘든 시기이기에 더욱 구독자(=단골)을 만들어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소상공인 구독경제의 필요성이 중요시 되는 요즘이지만 소상공인들은 고민이다. 구독경제를 어떻게 시작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기 때문이다. 

이제까지의 구독료는 플랫폼 기업이 받았다. 하지만 야미펀 소상공인 구독경제 플랫폼은 소상공인이 직접 고객에게 구독료(6개월치)를 미리 받는다.

고객은 구독을 시작하는 날부터 그 매장의 단골고객이 되어주고 소상공인은 진짜 단골고객이 생기는 것과 동시에 구독료도 받을 수 있어 매장 운영에 보탬이 된다. 이런 배경에서 등장한 소상공인 구독경제 플랫폼 야미펀이 런칭했다. 소상공인과 고객 사이의 구독경제 징검다리를 해주는 플랫폼이다.

사업자는 구독료를 미리 받고, 구독한 VIP고객에게 차별화 된 다른 서비스로 6개월동안 제공하면 된다. 그러면 VIP 고객은 원래 낸 30,000원의 구독료의 최대 5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골고객은 자주 방문하며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매출을 올릴 수 있어서 서로 좋은 구독 플랫폼 야미펀. 사업자는 미리 구독료를 받아 기분좋게 보너스 월급을 받을 수 있고, 단골 고객 유치를 쉽게 할 수 있으며, 고객은 구독료를 넘는 혜택을 받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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