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스터디카페 창업의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는 ‘하우스터디’가 최근 완전히 새로워진 형태의 신개념 스터디카페 모델을 선보였다.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의 취향은 점점 더 밝고 환한 분위기, 그 안에서의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는 독립된 학습 공간을 찾는 형태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취향이 변화해 가는 것에 발 맞춰, 하우스터디는 기존의 모델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새로운 모델의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번 하우스터디의 인테리어 모델의 특징은 규격화된 공간에서 창출해 낼수 있는 매출 효율성을 충분히 고려한 구성과 함께, 목공 공사보다는 가구의 채용을 늘려 오랜 기간 사용을 하더라도 AS가 발생되는 비율을 현격히 낮출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공간에 독립성을 확보해 코로나 사태에서도 안정적인 학습과 운영이 가능토록 추구했다.
최근 오픈한 하우스터디 퇴계원스터디카페와 김천 혁신스터디카페가 이 모델을 채용했다. 하우스터디는 스터디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존의 모델은 물론이고 새로운 인테리어 모델까지 함께 제안함으로서 선택의 폭 또한 넓힐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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