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뉴미디어 솔루션 기업 우쥬록스(대표 박주남)가 신사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달 21일과 28일 2회에 걸쳐 유명작가 후랭키(HOORANKY:배한성 작가)의 NFT 기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우쥬록스는 후랭키의 NFT 전시회를 시작으로 NFT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우쥬록스는 "新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지난 14일에 NFT 아티스트 후랭키와 해당 작품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후랭키는 세계적인 디지털 미술품 작가로 활동 중이며, 그의 작품은 미국 마이에미의 NFT BLUE와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ARTIX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21일과 28일 양일간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이번 전시에서NFT 예술 작품을 통해 많은 아티스트와 NFT 콜렉터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우쥬록스의 뉴미디어에 특화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하여 국내 유명 작가들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양한 기업, 브랜드, 크리에이터,아티스트들과 협력하고,우쥬록스만의 차별화 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NFT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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