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서울실용음악고 학생들이 신당동 지역사회를 위한 버스킹을 약 2달간 성료 했다.
신당 5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와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 로써 신당동 거리를 좀더 따뜻하게 만드는 거리 공연 프로젝트였다.
2달간의 공연은 방역수칙과 질서에 따라 진행했고 장소는 서울실용음악고 옆 카페앞에서 진행했다. 한 지역주민은 “학교를 알고는 있었지만 학생들의 공연은 처음본다 참 훈훈하다” 라고 말했다.
각 전공별 다양한 악기로 학생들은 개개인 전공을 통해 지역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무대를 만들었다. 학교측에 따르면 공연은 방학이 끝나고 날씨가 풀리면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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