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브랜드 성장의 주축, 아메리카노"
요거프레소 "브랜드 성장의 주축, 아메리카노"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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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인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요거프레소에서 브랜드 성장의 주축으로 ‘아메리카노’를 꼽았다.

디저트 카페 브랜드 요거프레소는 정통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주력 메뉴로 시작하여, 요거트를 음료화한 메뉴와 각종 토핑을 얹은 리뉴얼된 메뉴를 출시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와 더불어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다채로운 요거트 메뉴 외에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 메뉴들이 매출의 큰 영역을 담당, 배달-홀 매출을 견인해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15년간 요거트와 함께 ‘커피’에 대한 연구를 병행해온 결과, 온-오프라인 매출 상위권 내에는 늘 '아메리카노'가 있었다. 

특히 최근에는 강하지 않은 산미와 적당한 바디감, 깔끔한 후미의 'Well-Balanced Coffee'를 출시하여,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최적의 균형을 담아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디저트와 페어링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는 신규 창업 시 가장 부담으로 다가오는 인테리어 비용의 30%를 본사에서 지원하며,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의 효율적인 예산 배분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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