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가 1월 분양 예정 소식을 전했다.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회천 신도시 덕정역~의정부역~삼성역~수원역을 잇는 GTX-C 노선이 계획됨에 따라 대규모 교통 개발호재 소식이 있다.

향후 개통될 GTX-C 노선 외에도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및 경전철을 겸비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서울은 물론 의정부 전역으로 이동성을 갖췄다.

캠프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을 앞두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 캠프 라과디아 체육공원 조성계획은 체육·운동시설에서 벗어나 놀이·휴식 등 여가 문화생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K-POP성지인 ‘리듬시티 아레나’도 개발 예정에 있다. 해당 사업은 의정부시 산곡동 65만 4417㎡ 부지에 문화·관광·쇼핑·주거시설이 들어서는 복합형 단지 조성 프로젝트이다. 

그밖에도 나리벡시티테마파크, 민락동국민체육센터, 바둑전용경기장, 의정부 다목적 체육공원과 같은 다른 호재소식도 들리고 있다.

이외에도 의정부역 월드메르디앙 스마트시티는 신세계백화점, 제일시장 등 의정부 쇼핑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및 시청, 세무서, 보건소 등이 가깝게 위치한 입지요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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