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쳇바퀴처럼 똑같이 돌아가는 하루 일과에 무력감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 더욱 능동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은 직장 밖에서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거나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기도 하지만 직장생활과 이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에 18년 전통의 세무사시험 합격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직장생활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 제58회 세무사시험에 최종합격한 강00 합격자의 합격수기를 공개했다.
강00 합격자는 30대 후반의 나이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설명회 참석을 계기로 2019년 5월 부터 세무사 시험에 준비했다. 이미 직장에 재직하면서 AICPA 자격증을 취득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고 10년 넘게 대기업 재무팀에 근무하며 재무회계와 원가회계 등 기본 과목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세무사 시험도 금방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온라인 교육과정(세무사인강, 책임보장반)을 통하여 20년 세무사 1차 시험에 무난하게 합격한 그의 자신감은 더욱 치솟았다. 강씨는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2차 시험을 준비하며 시험에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범위를 과감하게 버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무사 시험은 구멍이 숭숭 뚫린 상태에서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 시험이 아니었다. 강씨는 간신히 과락은 면했지만 높은 점수를 받은 과목이 하나도 없어 2차 시험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처참한 탈락의 경험을 토대로 강씨는 정신을 차렸다. 그제서야 ‘버리는 게 없어야 한다’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학원 교수진의 설명이 귀에 들어온 강씨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진 채 주중 4~5시간, 주말 10시간은 공부하겠다는 독한 계획을 세웠다.
강씨는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2차 교육과정 온라인강의(세무사인강)를 통하여 이론 정리와 더불어 문제풀이 방법을 다시 정리해 나갔다. 무작정 시간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재무/원가회계 10회독, 세무회계 20회독, 세법학 10회독 등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굳은 의지도 함께 했다. 그 결과 직장인 신분으로 단 한번의 유예생활을 끝으로 58회(21년) 세무사 시험에 당당히 최종 합격 할 수 있었다. 직장인 신분으로 19년 5월 기본과정을 시작으로 2년 3개월의 짧은 기간동안 효율적인 학습을 통하여 합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강씨는 세무사시험 합격에 있어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된 것은 신뢰 할 수 있는 교수진의 강의였다며 “김강호 선생님, 최경민 선생님의 회계학 풀이 방법을 별도로 정리했으며 장민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복잡했던 체계를 머릿속에 정립하였다. 세법학 또한 김재상 선생님이 잘 정리해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하라는 대로만 따라가면 중심을 잃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강씨는 합격수기를 통해 “직장인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곧 간절함이다. 간절하지 않다면 2~3년의 수험기간을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내가 왜 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격증을 취득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진지한 고민을 한 후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파경영아카데미와 함께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CPA 자격증을 취득 후 세무사 시험을 도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분명 겹치는 과목이 있기에 도움이 될 것이지만 세무사시험의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더욱 충실히 학습을 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한다.”며 직장인 수험생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