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 1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월간 <디자인>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특별관을 마련해 신예 아티스트들과 함께 예술 경험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주체적인 자아와 행복의 방향을 제시하는 피그미 작가 MeME(미미)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의 멋진 예술가들과 함께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뛰어넘어 MZ세대들을 비롯, 어른, 아이 모두가 예술로 소통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라이즈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모꼬지심의 핫한 ‘2222EARTHMARKE’T전시에도 참여 중인 설치미술 정준호, 팝아트 토끼곰 임소진, 팝아트 피그미 MeME, 회화 강미로(모노룸 콜라보) 및 설치/미디어 복합예술 소은명, 미디어 아트크루 엘퍼스, 회화 리나박 등 신예 아티스트 7인이 사전 전시 준비 기간부터 함께 모여 관람객의 다채로운 예술경험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고민하였고 그 실험적 결과를 예술을 통해 선보인다.
그 외 308아트크루, 빈앤코, 범민, 헥스터, 피노크, 위제트 등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 및 국내외 미술품 플랫폼 피노크까지 총 출동한 복합 예술관을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 L부스 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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