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 "새롭게 바뀐 캔 디자인"
구스아일랜드, "새롭게 바뀐 캔 디자인"
  • 조정인 기자
  • 승인 2021.12.24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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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 그레이트 이즈 그로운(Great is Grown) 캠페인 전개

[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글로벌 인기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새롭게 바뀐 캔 디자인과 함께 ‘그레이트 이즈그로운(Great is Grown)’ 캠페인을 전개한다.

초록색바탕에 홉(Hop) 새겨진 IPA 등 새로운 캔 디자인 공개하며, '새해맞이 위대함이란 매일 성장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 담았다.

사진출처 - 구스아일랜드
사진_구스아일랜드

구스아일랜드는 덕덕구스에 이어 IPA와 312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 시카고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Justin Santora의 작품으로 모던하게 변신했다.

구스아일랜드는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핵심 가치인 맥주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과 장인정신을 표현, 각 제품의 홉과 재료 일러스트를 담아 맥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로운 디자인의 IPA는 오는 12월 말부터, 312는 내년상반기부터 전국 편의점 및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 판매 예정이다. 

사진출처 - 구스아일랜드
사진_구스아일랜드

이와함께, ‘그레이트 이즈 그로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서 구스아일랜드는 평범하고 사소한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위대함을 위해 성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세션 IPA 덕덕구스는 이창현 브루마스터가 이끄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서울의 자체개발 제품이다. 출시 이후 다수의 세계맥주 품평회에서 인정받으며, 올해에도 호주 세계 맥주 품평회(AIBA) 은메달과 인터내셔널 비어컵(IBC) 금메달을 거머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구스아일랜드 관계자는 본지와 취재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캔맥주 공개와 ‘그레이트 이즈 그로운’ 캠페인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우리 모두 지니고 있는 위대함의 가치를 일깨운다. 본인의 위대함을 위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구스아일랜드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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