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비전 방송센터 개국, "영상 콘텐츠 제작과 방송으로 활성화 기대"
두비전 방송센터 개국, "영상 콘텐츠 제작과 방송으로 활성화 기대"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1.12.30 2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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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두비전과 GNY스튜디오 대표 및 임직원 기념 촬영
사진_두비전과 GNY스튜디오 대표 및 임직원 기념 촬영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주식회사 키네스의 두비전이 지난 27일 GNY스튜디오에 두비전 방송센터를 개국했다. 두비전은 창의융합 뇌 교육 프로그램으로 특허(전환이미지를 이용한 장기기억 유도 학습장치) 받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비롯한 생각기술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온라인학습과 오프라인 두비전 센터에서 영재두뇌 검사와 교육을 하고 있다.

키네스 김양수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해서 학업 스트레스 없이 잠도 푹 자고 키도 쑥쑥 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지 전환기술을 사용하여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것을 돕고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두비전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반포센터 장미현 원장은 “두비전은 타고난 영재들이 활용하는 8가지 생각기술을 일반 학생들이 적용 할 수 있게 했다. 기억틀 기법으로 눈으로 보는 한 장면을 스냅사진처럼 머릿속에 찍고 도형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장기기억으로 전환하여 학습에 활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위례센터의 홍순기 원장은 “센터에 방문하면 뇌파훈련을 통해 두뇌를 안정화 시키고 본인의 학습능력과 진도에 맞게 뇌 교육 훈련을 할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스마트폰을 들고 태어난다고 하고, 영상과 이미지 화면을 보며 비대면 온라인수업을 받는 에듀테크 교육시대에 두비전 이미지 전환기술은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_두나무 김양수 대표, GNY스튜디오 금나윤 대표
사진_두나무 김양수 대표, GNY스튜디오 금나윤 대표

에듀테크(Edutech)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교육에 ICT기술을 접목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는 교육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데 활용되는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인공지능(AI), AR/VR, 블록체인 등이 기존 교육을 혁신시키는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전 세계 에듀테크 시장 규모는 2018년 대비 2025년 2배 이상 증가한 342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두비전의 박종원 본부장은 “이번 방송센터 개국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 방송과 영상을 통해 전국에 계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창의융합 뇌교육 두비전에 AI기술을 접목하여 학습성과를 제고하여 에듀테크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키네스는 차이니즈홈(GNY스튜디오)과 ‘창의융합 뇌교육 두비전’ 활성화 사업운영대행 계약을 지난 12월 7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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