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패션특성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맞춰 내신과 수능성적 미반영으로 22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전공과 패션비즈니스전공으로 교육하는 패션특성화학교로 패션에 대해 배우고 싶어하는 수험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한 교육을 진행한 결과, 밀라노, 런던, 상하이 컬렉션에 참여한 오디너리피플 장형철 디자이너와 원피스 전문 브랜드 쥴리앤칼라 조세윤 대표 겸 디자이너 등을 양성했다”고 전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패션디자인, 패턴, 봉제, 일러스트, 패션마케팅, 테일러링 등을 지도하며 4차산업에 발맞춘 패션엑셀특강 및 3D 버추얼 패션 등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기간에 맞춰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편집을 통해 선발한다. 지원 자격 조건으로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타 패션직업전문학교 자퇴ㆍ휴학자, 타 대학 자퇴ㆍ휴학ㆍ졸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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