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버거, 신규 창업자 가맹비·교육비 무상지원
뉴욕버거, 신규 창업자 가맹비·교육비 무상지원
  • 전진아 기자
  • 승인 2022.01.0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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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버거 '2021후원의 밤' 서울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장상 수상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 최근 뉴욕버거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창업 지원 및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를 시행, 초기 창업 비용을 줄여 창업자들의 비용 부담 감소와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점주가 직접 인테리어 시공이 가능하게 하며, 평면도와 입면도, 3D도면을 제공해 창업에 도움을 주는 등의 방식으로 가맹점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욕버거 관계자 측은 “인테리어는 전적으로 점주에게 맡기고 인테리어 비용에서 본사 수입 창출도 없다”며, “새 출발을 시작하는 점주들을 위해 초기 리스크를 최대한으로 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버거는 지난 27일 사단법인 서울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와 한국발달장애인 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2021후원의 밤'에서 서울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

기업은행과 재단법인 피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지원을 위한 자리로,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에 힘 쓴 공로자에 대한 시상의 자리이다.

뉴욕버거 측은 “창업이 힘든 점주님들 뿐 만 아니라, 사회적인 약자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2022년도 상생을 목적으로 기업 운영을 지속 할 예정이다” 며 “소비자들에게 받는 사랑만큼 보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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