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서대문구가 심야에도 시민들이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올해도 ‘공공 야간약국’을 지정했다.
해당 공공약국은 ▲서대문구청앞 교차로 인근 대유약국 ▲백련어린이공원 인근 은하약국 ▲지하철 신촌역 4번 출구 인근 정약국 이하 3곳이다.
공공 야간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이중 대유약국은 365일 매일 운영, 은하약국은 월∼수요일, 정약국은 목∼일요일 밤에 운영된다.
서대문구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주민 의료 접근성과 건강권 제고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공공 야간약국을 지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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