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학생 및 학부모 위한 온라인 세미나 진행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한국 학생 및 학부모 위한 온라인 세미나 진행
  • 노재성 기자
  • 승인 2022.01.11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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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사진 제공: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해외 국제의대에 관심이 있거나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에 입학하고자 하는 한국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줌(Zoom) 링크를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미국 또는 영국에서 의사가 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에서 개최되며, 본 캠퍼스의 입학 요건, 우수한 MD 프로그램, 유학생 지원, 레지던트 기회 등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 채팅 및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답변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동아시아권 학생 모집 담당자인 정귀윤 매니저가 한국어로 진행한다. 정귀윤 매니저는 국내 고등교육과 관련해 학생들을 컨설팅한 상당한 경력이 있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 쉽게 참여하고, 궁금한 내용을 빠르고 편하게 질문할 수 있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중ㆍ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학업 성취도에 따라 5년, 6년 또는 7년 MD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고, 학부 학위가 있는 학생들은 4년 MD 프로그램부터 시작할 수 있다. 나아가 유학생의 경우 MCAT(미국의대 입학 시험)가 면제되며, 그레나다 또는 영국에서 의학 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임상 실습을 위해 미국과 영국에 75개 이상의 제휴 병원 및 보건 센터로 구성된 대규모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최대 3개국에서 의학 경력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강력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74명의 한국인 졸업생을 포함해 미국 및 전 세계에 19,000명 이상의 의과 대학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진 제공: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사진 제공: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국제 학생 모집 부회장 레슬리 번(Lesley Byrne)은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는 의사 지망생들에게 국제 교육은 더욱 특별하다. 다른 나라에서 온 동료 학생과 함께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그룹 목표를 향해 노력함으로써 학생들은 의사가 된 후 종종 발생하는 예기치 않은 결과에 더 잘 적응하고, 더 유연하고, 더 똑똑하게 대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정귀윤 매니저의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동아시아 웹페이지(SGU International home page)의 정보 세션(Info Session)에서 참가 등록을 할 수 있으며, 신청 후에는 줌에 참여할 수 있는 고유 링크를 이메일을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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