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경호 기자 = 발달장애 아티스트 특별전시회(ACEP2022)가 오는 8일~23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43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땀이 배인 100여점의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기간 중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레벤북스의 날’을 진행해 전시회에 출품한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전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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