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배우 이정재는 1월14일 기준 SNS 인스타그램 5,300,000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 이정재는 SAG 남우주연상(미국배우조합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남자배우로는 처음이다. 전 세계를 사로 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뿐만 아니라 여우주연상(정호연), 단체상이자 대상 격인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 등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JTBC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이정재는 함께 호흡을 맞춘 깐부 배우 오영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최슨 대세 배우 다운 인성을 보였다.
배우 이정재는 JTBC뉴스룸 인터뷰 중 “항상 후배들을 아끼시고, 좋은 말씀도 틈틈이 해주시는 푸근한 대선배님이셨다”며 “나 또한 선생님 같은 연기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대사 한 마디, 동작 하나하나를 꼼꼼하고 차분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닮고 싶었다"라고 코멘트 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깐부 배우 오영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며 최근 대세배우 다운 인성을 보였다. 또한 "작품상이나 감독상에 가까운 앙상블상을 가장 받고 싶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는 14일 tvN '출장 십오야2'에 절친 배우 정우성과 출연해 찰떡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tvN '출장 십오야2'는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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