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강북구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서울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강북구에 거주하고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유효기간이 유효하며 가구소득이 중위 120% 이하인 예술인이 그 대상이다.
대상자에게는 1인당 1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 예술인은 올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특고·프리랜서 긴급생계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이는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 소식 →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2월 7일까지 이메일 또는 강북문화재단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소득자료 확인 후 3월 초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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