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과 지엠이에스티의 메타버스 골프 시장 진출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과 지엠이에스티의 메타버스 골프 시장 진출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2.02.15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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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왼쪽 (주)지엠이에스티(회장 김대관), 오른쪽 (주)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CMO 허욱)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CMO 허욱)과 ㈜지엠이에스티(회장 김대관)는 지난 14일 지엠이에스티 본사에서 메타버스 및 NFT 골프 컨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인트린느는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이나 처리 속도가

훨씬 강력해진 NFT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으로 세인트린느 자체 메인넷은 위임 지분증명방식(DPOSE)의 메인넷이다.

크리에이터와 마켓플레이스, 소비자 모두에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NFT를 손쉽게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전문 아이템의 NFT 조회와 판매,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외에도 세인트린느 자체개발 캐릭터인 ‘세인트린느프렌즈’를 통하여 ‘세인트린느 프렌즈카페’, ‘세인트린느 프렌즈 게스트하우스&카라반’, ‘세인트린느 에브라버거앤비어’등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탄탄한 사업모델을 확장하는 기업으로 우뚝서있다.

지엠이에스티는 ‘시티존 스크린골프’라는 브랜드를 보유한 스크린골프 복합매장 부문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 130여개 스크린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세인트린느 허욱 CMO는"이번 MOU를 계기로 차세대 메타버스 골프와 NFT 골프콘텐츠를 제작하고 메타버스 공간에 새로운 골프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양사가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세대별, 연령별 맞춤형 신규 컨텐츠의 도입을 통하여 다양한 고객층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지엠이에스티 김대관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기존 스크린골프를 뛰어넘어 메타버 골프를 선도하고자 하는 지엠이에스티와 NFT마켓 플레이스를 오픈하여 스포츠, 음악, 영상,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의 디지털 콘텐츠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 간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를 통한 골프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이 과정에서 메타버스 골프게임, 가상 골프장 분양, 골프 프로선수 NFT 및 시티존 대리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리얼타임 인터랙션이 가능한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골프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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