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3월 국내 개봉 확정!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선사하는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 3월 국내 개봉 확정!
  • 하명남 기자
  • 승인 2020.02.18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하명남 기자 = 세상에 없던 판타지와 공포를 조합시켜 특유의 스타일로 전세계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마을의 폐가에서 우연히 발견한 책을 펼치면서 벌어지는 끔찍한 판타지를 다룬 영화.

특히 원작은 전미 700만부 베스트셀러로 너무 무서워서 미국 도서관 협회 금지도서에 이름을 올려 전미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책으로 유명하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역시 감독이 되기 이전부터 원작에 매료되었던 매니아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영화는 델 토로 감독이 참여해 제작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으며 원작의 공포를 스크린으로는 어떻게 표현할지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런 뜨거운 관심으로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개봉 첫 날 북미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월드와이드 1억불이 넘는 흥행을 돌파하며 전세계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것: 두 번째 이야기>, <애나벨: 집으로>, <해피 데스데이> 등 쟁쟁한 공포영화들을 넘어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와 팝콘 지수를 기록하고 있어 공포영화 본연의 재미뿐만 아니라 완성도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책을 펼치면 나타나는 이 세상에서 본 적 없는 그것들은 관객들을 더욱 짜릿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세상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해외 각종 매체들은 “연출은 훌륭하고, 영화는 매우 무섭다” – Entertainment Weekly, “소름 돋게 잘 만든 공포 영화” – CNN.com, “원작을 뛰어넘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이 영화 일 것” – Chicago Reader, “인상적일 정도로 섬뜩하다. 단순한 공포를 훨씬 뛰어넘는다” – Nerdist, “마지막 순간까지 대만족” – San Francisco Chronicle 등 찬사를 쏟아 내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전미를 공포로 몰아넣은 원작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타지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 3월 개봉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