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인식 기자 = 반려동물 150만 시대. 이제는 사람하고 함께 가족구성원으로 여겨지는 반려동물이다.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는 국제반려동물문화축제 및 반려동물영화제조직위원회는가 배우 정준호에 이어 래퍼 아웃사이더로 잘 알려진 신옥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재수 이사장은 17일 김포 수산공원 아쿠아룸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는 ‘외톨이’, ‘주변인’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반려동물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애틋한 마음에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는 ‘선행 래퍼’로도 알려져 있다.

이날 김재수 이사장은 반려동물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이 즐거운 보호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아웃사이더 홍보대사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말했다.

아웃사이더 신옥철은 반려동물 가족들이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위하여 본인이 운영하는 김포 대명항에 위치한 수산공원에서 반려동물문화축제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산공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에도 6개월 전에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커리카페, 대형스크린, 동물원, 파충류관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반려몽물문화축제, 반려동물영화제는 오는 8월13일~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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